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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운영자
작성일
2018-03-20 17:11:43
조회수
3259
제목 : 칼럼 요추 척추관 협착증의 한의학적 진단과 치료-메디콤뉴스(2018.03.20) 생명마루한의원 송인광 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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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추 척추관 협착증의 한의학적 진단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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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마루한의원 안산점 송인광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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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추 척추관 협착증은 신경 다발이 지나가는 척추관 및 신경공간이 골 또는 연부조직 변형으로 좁아지고 신경이 눌림에 따라, 허리와 다리에 통증 및 신경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척추관 협착증은 디스크 탈출증 다음으로 허리에 많이 발생하며, 보통 40대 이후 발병하며, 50-60대 다발하는 노인성 척추질환입니다.

요추 척추관 협착증의 증상은?

요추 척추관 협착증의 증상은 허리에서 엉덩이로 전이되는 통증이 주로 나타나며, 걷거나 서있을 때 찌르거나 당기는 통증이 다리에 나타나게 됩니다. 심하면 하지의 마비나 근력 저하가 나타나는데, 이러한 증상은 허리를 굽히거나 쪼그려 앉으면 사라졌다가, 다시 보행을 하면 증가하는 양상입니다.

허리디스크 탈출증은 허리를 굽힐 때 통증이 심해지고, 누우면 약화되는 특징이 있는 반면 척추관 협착증은 누웠다 일어나기 힘들며 뒤로 젖힐 때 통증이 악화되는 반대 양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추간판탈출증은 누웠다 일어날 때 힘들고, 일단 움직이면 허리가 편해지는 편입니다.

요추 척추관 협착증의 원인은?

추간판 후면의 비대, 척추의 퇴행성 골관절염, 척추전방전위증, 추간판탈출증 등이 복합적 원인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그 중 하나라도 있으면 요추 척추관 협착증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요추 척추관 협착증의 진단은?

척추관 협착증의 진단은 환자의 증상, 신경학적 검사 등을 통해서 추정하게 됩니다. 확진을 위해서는 CT나 MRI 같은 영상진단을 통하여 가능합니다.

요추 척추관 협착층의 치료는?

척추관 협착증의 치료 방법을 구분하면 크게 보존적치료와 수술치료가 있습니다. 보존적치료에는 물리치료, 약물치료, 운동치료 요법 등이 있으며, 수술적 요법으로는 신경근 차단술, 추궁판 절제술, 인대재건술 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보존적 치료를 일정 기간 했음에도 효과가 적은 경우에 수술적 치료 방법을 시도하게 됩니다.
한의학적 치료는 보존적 치료방법으로서, 침구요법, 봉약침요법, 추나요법, 한약치료요법 등이 있습니다. 봉약침은 면역계 활성, 세포 용해 작용이 있어 척추관 협착에 원인이 되는 조직 염증을 가라 앉혀 치료하며, 추나요법은 불균형 상태의 척추 및 골반을 개선하여 척추관 협착증을 치료합니다.


요추 척추관 협착증에 도움이 되는 생활은?

척추관 협착증 환자는 무거운 것을 들지 않고, 평소에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게 중요합니다. 또한 허리는 물론이고, 골반과 복부 근육의 강화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조기는 통증 악화 방지를 위해 도움이 되나, 착용을 너무 오래하면 근육이 약화될 수 있으니, 시간을 두고 제한적으로 착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는 수영이 좋은데, 수영에는 배영과 자유형을 권유합니다. 평영과 접형은 허리 척추 및 척추관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추천되지 않습니다. 자전거 페달 밟는 운동은 하체와 둔부의 근육을 발달시키고 골반의 이상적인 각도를 만들기 때문에 허리 운동에 도움이 됩니다.


척추를 튼튼하게 하는 식이요법은?

척추를 지지하는 주요 조직인 근육을 강화하는 음식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단백질과 콘드로이틴 성분이 풍부한 음식이 근육을 강화하는데 좋습니다. 또한, 혈액을 맑게 하는 미역과, 칼슘이 풍부한 음식인 멸치가 좋으며, 좁살 현미 녹황색 야채 등이 추천됩니다. 과도한, 육식은 칼슘과 마그네슙의 결핍을 초래하므로 주의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커피를 제한하고, 알콜도 골밀도를 저하하고 근육을 약화시키므로 삼가는게 좋습니다.

척추 건강 예방 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은?

앉아있는 자세나, 서 있을 때 똑바른 자세가 중요합니다. 무거운 것을 드는 것을 피하며, 꼭 해야 할 경우에는 허리를 펴고, 무릎 관절을 충분히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D의 활성화를 위해 야외 활동이 중요하며, 과체중이 되지 않도록 유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평지 걷기가 요통에 도움이 많이 되는데, 흙길이나 풀밭을 1km을 십분에 걷는 속도로 매일 30분씩 걷는다면 건강한 허리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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