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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iam1234
작성일
2009-09-23 16:38:49
조회수
2434
제목 : 비만 이제야 성공담 올립니다.(안산점~)

생명마루 안산점에서 비만치료했습니다.

병원에서 나온지 딱 1달 3주째입니다.

성공담을 이제야 올립니다.

출산하고 몸무게가 10키로쪘습니다. 물론 제가 느낄수 있는 무게는 10키로 훨씬 이상으로 느껴쪘죠.

항상 이것저것 다이어트를 실패했었습니다. 한방 다요트는 솔직히 비싸다는 생각으로 도전해볼생각도 안했었죠~ 근데 너무 제 자신이 싫어지고 힘들고 우울증에 빠지는거 같기도 하고, 살은 날로 늘고해서 인터넷으로 한방다요트 성공담,실패담등등 많이 찾아보고 하다가 한번 해볼까란 생각으로 신랑과 상의끝에 딱 한달만 해보고 괜찮다싶음 3개월코스 해보기로했슴당~정말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자는 심정이었죠~

용기를 내어 안산점에 내원했죠~ 원장님을 비롯하여 실장님과 간호사선생님들분들도 넘 좋고 친절하셔서 우선 맘에 들더라구요, 그래서 시작했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말이죠~

너무 약에만 의존하지 않고 정말 이 기회에 제 자신과 싸움을 하기로 정말이지 굳게 마음을 먹었습니다. 매일 늦은 밤에 신랑과 야식에 술을 넘 좋아하는지라 식이요법도 자신이 있을지 도리도리했지만 우선 스타트를 확실히 해보기로햇습니다.

병원에서 약먹으면서 주의사항등등 지켜야한다는건 모두 다 지키면서 시작했어요..약도 왠만하면 다 3끼 지켜서 먹구요, 직장생활까지 하는데두 꼭 침도 일주일에 두번씩 맞고 정말 규칙적으로 했어요~ 지금 제 기억으론 아마도 약 딱 3일먹고 두번째 내원했을때 2키로 좀 더 빠진걸로 알고있어요..무척이나 기뻤죠..그렇게 해서 한달동안 5키로뺐고요,,더더욱 자신감을 갖고 2달째부턴 식이요법에 운동으로 열시미 달렸습니다.

야식도 남편만 먹게끔하고 술도 확 줄이고 엄청 힘들땐 나름 한번씩 먹기도 하고 폭식도 한번 해보고 다시 회복하여 또 열씨미 하고 이런식으로 했습니다. 정말 누구말대로 뼈를 깍는 기분으로 한것같아요..딱 3개월 해서 15키로 감량했어요..더 욕식은 낫지만 넘 지치고 나름 힘이들더라고요, 병원에서도 그 이상은 권하지 않구요, 그러나 그 감량후에 그 기분은 말로표현할수 없어요.남들이 다 알아봐주고 예쁜옷 사입고, 넘 기분이 좋았습니다.

3개월 끝나고 또 나오면서 다시살이 찔것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걱정했지만 어렵게 돈들여 뺀지라 더더욱 힘내기로했죠.. 식이요법은 항상 하는편이고요, 운동도 애기때문에 매일은 못하지만 일주일에 최소 2~3번씩은 했습니다. 따로 정해진 운동도 없었구요, 유원지나가 조깅에 스트레칭, 훌라후프, 때론 과격한 줄넘기등등 지금 한달 3주동안 몸무게 그대로 유지하고있습니다. 3개월동안 다요트 그 습관이 몸에 베었는지 너무도 잘 참게 되드라고요, 언제 무너질진 모르겠지만 암튼 지금도 자신있습니다. 앞으로 오랫동안 정말 유지를 잘 하려고 합니다.

제가 거의 75키로정도 시작해서 지금 59~60왔다갔다합니다. 너무나 좋습니다. 말이 필요없습니다. 누구보다 저도 그렇지만 신랑이 너무 좋아라합니다. 유지하는것 봐도 칭찬도 해주고요,,요즘같애선 살맛납니다. 여자분들 진짜 살찌면 옷에대한 스트레스 심하잖아요..자신있게 이쁜옷 사서 입고다닙니다. 제 생활이 넘 달라진듯 싶습니다. 뭐든 쉬운것은 없는거 같습니다. 저또한 노력끝에 성공이라해도 과언이 아닐듯싶네요,

끝까지 관심가져주며 좋은말 많이 해주신 원장님 감사드려요, 실장님, 간호사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생명마루 안산점 적극 추천합니다. 근데 절대 약에만 의존해선 안됩니다. 원장님도 이 말씀은 꼭 하실듯 싶습니다. 본인 자심감을 되찾기 위해 힘차게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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