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부터 시작된 턱관절 장애로 14년이라는 세월동안 고통받으며 지내다 생명마루 한의원을
만나 새 삶은 살게 되었네요
딱딱한 음식은 입에도 대지 못하고, 피곤하기만 해도 아퍼서 잠을 못 잤답니다.
직장생활하면서 술을 안 마실 수도 없는데 술 마신날은 더욱 아픈 것은 물론이고 붓기까지
하더군요. 이런 생활이 반복되다보니 턱도 비뚤어졌답니다.
2000년에 수원 **대학병원 치과에서 치료를 시작하였고, 보형물을 착용하면서 6개월을 정기
적으로 다녔으나 그때 뿐이었고 효과를 많이 보지 못해서 돈 들인 것이 아까웠죠
2007년 수원에 있는 모한의원에 들렸다 한의사의 권유로 물리치료와 약침 한약으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한의원에서 턱관절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답니다.
그러나 약침과 물리치료는 4~7일 정도는 효과를 보나 그 이후에는 효과가 없어 항상 일주일
에 한번씩은 가서 치료를 받아야 했습니다.
그렇게 1년을 치료 받았지만 술 마신날은 별 효과도 없는 것 같고, 언제까지 계속 이렇게 일주
일에 한번씩 침을 맞아야 하나?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정말 한의원에서 고칠 수 있다면 제대로 된 한의원을 찾아보자 해서 찾게 된 곳이 생명마루
한의원이었답니다.
원장님과 면담 후 신뢰가 가서 바로 36회 방문 치료를 받기 시작했답니다.
놀랍게도 3번 치료 후 부터 효과를 보기 시작하여 20회차때 통증이 사라지고 턱의 변형이
돌아왔답니다.
놀랍게도 술 마신후에도 붓지도 않고 통증이 없어졌네요
십수년을 고생했는데 이렇게 쉽게 치료가 되서 정말 원장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턱관절을 고생하시는 분들 비용은 비싸지만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