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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06-22 21:06:58
조회수
1639
제목 : 비만 (신림점) 후기입니다 ^^

저 또한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되어 다른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후기 올립니다.

지난달 마지막 날에 신림점을 방문하여 6월 3일부터 인가 소식탕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심한 감기가 걸려서 3일정도 복용을 못했습니다.

소식탕은 음식조절에 용이했고 냉장고에 달콤한 과일은 다 치우고 자몽이나 키위와 같은 신 맛 나는 과일을 넣어서 아침에 주로 우유와 함께 먹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밀가루가 들어가는 음식을 끊었으며 야식도 일절 입에 대지 않았구요.

커피 및 차도 싹뚝!!

물은 평소에도 많이 마시는 편이라 2~3리터 정도 마시려고 했는데 간혹 1리터밖에 마시지 못할때도... (약 복용 15일 후 인바디 체크시 체수분이 다소 떨어져서 물 섭취량을 늘렸음)

침치료는 시간이 없어서 불규칙하게 받아 어떤 효과를 끼치는지 잘 모르겠으나 아무래도 시너지 효과는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첫날 저녁 약이 도착하자마자 한포 먹었을 땐 얼굴이 달아오르면서 손 떨림 현상이 발생하고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열이 많이 났습니다. 물 부족 때문에 그랬던 것 같구요.

이후부터는 크게 어려움 없이 지금까지 복용중입니다.

특징적인 점은 열이 평소보다 많이 나서 땀을 많이 흘려요...

소식탕으로 음식조절이 되어 식사량이 많이 줄었습니다. 양은 줄었지만 되도록이면 미역, 두부, 콩과 같은 음식을 빠지지 않고 먹으려고 하구요. 소식탕을 끊고나서 먹는 양이 늘수도 있으니 너무 작게만 먹으려고는 하지 않구요. 제 기초대사량이 1050정도인데 2/3 정도는 맞춰서 먹고 있습니다.

지방분해 주사는 조금 따끔거리고 간혹 멍이 드는 경우도 있으나 몸 속에 지방을 녹여내려면 이정도쯤은 감수!! ^^

신림 노도환 원장님~ 화끈(?)해서 좋습니다. 운동해야 좋지 않겠냐 하니 시간도 없는데

뭐 굳이 운동하느냐 (저는 수험생이자 직장인인 관계로ㅠ) 스트레칭으로도 땀 뺄 수 있다고 격려해주시니 운동의 압박에서도 벗어나 아주 굿!! ^^

(그동안 못 했는데 이제 하체 괴롭히기 돌입합니다. ㅋㅋ)

하체비만인데다가 아침부터 새벽1시까지 책상에 달라 붙어 있으니 체력도 약해지고 몸도 안 좋아지고 겨울사이 갑자기 6킬로가 늘어나 바지를 입을 때 흘러나오는 옆구리 때문에 정신건강도 안 좋았었는데

15일동안 2.5 지방 덩어리 떼고 나니 신체도 가뿐해지고 피곤함도 많이 가셔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몸상태가 좋아져서 너무 좋고 아직 2.5 정도 더 감량 목표가 있어서 운동도 시작하려고 합니다.

(아침에 집앞 초등학교가서 40분정도 유산소 운동 하려구요)

겨울동안 얼굴 트러블이 너무 심해서 얼굴이 아파 손을 못 댈 정도였고 그 트러블 자국이 얼굴에 남아 더 낙담하던 기억이 나네요.

진작 알았더라면 ㅠㅠ 하지만 지금이라도 치료를 하게 되니 다행입니다.

앞으로 더 내 몸을 사랑해야겠습니다. ^^

신림 원장님, 그리고 간호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

참고~

아침에 바나나 쥬스 먹음 배변활동에 도움이 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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