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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7-01-26 16:23:00
조회수
12817
제목 : 추나 턱관절 전신증상 치유체험기

안녕하십니까?

아래는 저희 병원 내원환자분(이 ** 님, 27세, 남자)이 턱관절 관련싸이트에 그동안의 치험기를 올리신것을 옮겨 온 것입니다.

치료동안 주의 사항을 잘 지키시고, 치료를 잘 따라 오셔서 횟수와 기간에 비해 증상호전이 빠른 경우였습니다.

아직 마무리를 위해서는 좀더 시간이 필요하기는 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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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 장애환자 입니다. 현재까지 약 3개월 치료 경과 보고드립니다.

nuijasic 2007-01-24 17:26:25, 조회 : 162, 추천 : 0

오래전에 이곳에서 많은 정보를 보며 객관적으로 분석한뒤
자세교정=추나교정=턱관절 장애를 전문으로 하는 한의원을 찾아
현재 3개월간 치료하여 80~%정도 호전된 사람입니다.


제가 효과를 본 치료 방법이
다른 턱관절 환우님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에서
개인적인 경험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과거 제 증상은 nuijasic 이름으로 검색하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27세 186cm 75kg의 남자이며
5년전부터 (현재까지) 게임 개발자로써 살아가고 있습니다.

일단 저의경우에는

이곳에서 많이 분들이 문의하는 턱관절 장애 증상중 악관절의 고통
(입을 열고 닫는 장애)만 없었을 뿐
대부분의 턱관절 장애로 인한 증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턱이 삐뚤어진 상태에서 위 아래 치아가 어긋나게
붙어 굳어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로 인한 신체적 장애는 복합적이었습니다.


ㄱ. 증상

1. 얼굴이(고개가) 45도로 기울어짐 ( I 이런형태로 유지가 불가능 했으며 자연스럽게 / 이런형태로 고개가 삐뚤어졌음)
2. 삐뚤어진 턱의 방향으로 안면기형이 발생 (부메랑형으로 코와 턱이 보기안좋게 삐뚤어짐)
- 얼굴 좌우 근육의 불균형으로 인한 기형
3. 코호흡장애(입을 닫고 코로호흡을 불편해 했으며 10년동안 언제나 입호흡만 해왔음 = 심한 비염,충농증동반)

<1,2,3번은 턱의 삐뚤어짐이 제 안면에 직접적으로 끼친 턱관절 장애입니다.>

4. 매우 심한 거북목 증후군
5. 척추뼈의 일자형
6. 골반의 뒤틀림+골반 꼬리뼈의 기형
7. 4~6번 장애로 인한 심한 목 어깨 결림,뻐근함 / 허리 통증, 디스크, 변비의 발생

<4,5,6,7번은 턱의 삐뚤어짐으로 휘어진 턱에서 연결되는 목뼈(경추)에서 시작되는 척추, 골반의 문제와
저의 일상 생활 24시간 내내 삐뚤어진 자세로 컴퓨터 앞에 있으며 식사 습관과 잠자는 방식의 문제가 병합되서
발생된 턱관절 장애 입니다.>

8.피부염증(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여드름 피부)
9.심한 정신적 충격 (스트레스, 외모 자신감 없음, 심한 무기력증, 우울증, 피곤함)

<8,9번은 1~7번까지의 증상으로 발생된 턱관절 장애 입니다.>




ㄴ. 치료



저는 이곳에서 턱을 교정하기 위해 이빨에 철을 끼우는 방식이나
수술 방식이나 기타 여러방식을 검토했었습니다.
그러나 위의 경우는 무섭고 비용과 치료 기간이 부담이 되서 포기를 했죠.
그러다 결정내린것이 전신 교정 치료를 통한 턱관절 장애 치료법이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3개월 전에 턱관절 치료를 처음 받았습니다.
치료 진행을 간단하게 요약하면


1. 일단 저의 턱을 중심으로 전체 뼈구조를 확인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문제가 심각했습니다.

2. 그 다음 저의 몸 상태의 원인에(턱으로 인한 여러 장애증상들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를 설명 받았습니다.

3. 그 다음 전신 교정을 받으며 저의 평상시 문제있는 자세와 올바른 자세에 대한 진리...를 설명 받았습니다.

4. 그 다음 제 치아와 턱구조에 맞는 턱 교정기구를 맞춤제작하여 장착하고 다음 치료 기일까지
꾸준하게 착용하며 생활하고 다음 치료때 교정된 턱에 맞춰진 턱교정을 새로 하게 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현재 근 2개월 동안(1개월은 바빠서 대충받음) 꾸준하게 치료 받은 결과 80%의 증상이 완화 됨을
현재 느끼고 있습니다.
위에 작성된 저의 모든 장애 증상들이 대부분 없어지거나 미약하게 흔적이 있을 뿐입니다.
현재 안면 기형은 90%정도 호전됬으며
치아와 턱의 균형이 조금 안맞을 뿐 안면구조의 균형성은 매우 만족합니다.
아래 위 치아의 균형을 맞추는데는 시간이 조금 걸릴꺼같긴 하지만 현재 불편함은 전혀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제 자신이 건강한 기분을 알게 되었다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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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관절 고통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

경추(목)에서 연결되는 한쪽면의 턱에 충격이 가해지거나 한쪽턱으로만 무언가를 계속적으로 사용하게 되서
(껌이나 밥먹는 습관) 한쪽의 턱근육만(악관절) 발달되면서 반대쪽 턱근육과 균형이 어긋나며 문제가 발생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목뼈(경추)나 골반에 문제(삐뚤어짐)가 생겨도 턱의 균형에 지장을 준다고 들었고요


그 턱의 증상을 오래동안 방치해둘때 악관절에 심한 고통과 동시에 턱의 삐뚤어짐이 발생되고
더 오래 방치할 시 삐뚤어진 턱에서 목뼈(경추)를 통한 하체 골격 균형까지 무너지게 되면서
전신 장애가 발생된다고 하고요. 제가 이런 경우로 생각됩니다.

저의 경우에는 너무나도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어서 전신 증상이 나타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곳에서 대부분 보여지는 악관절 통증은 양 악관절중 한쪽 근육만 발달이 되어
균형이 안맞아 뼈가 어긋나며 고통을 느끼는 초기 단계의 증상으로 보이는거 같기도 합니다.
이런 분들은 제가 감히 생각할땐 수술치료를 사용하기 보다는 교정요법으로 턱근육을 다스려
균형을 잡아주게 하시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너무나도 심하다면 수술도 할수도 있겠지만
일단 자기 몸상태에 대해 정확히 알아놓은 상태에서 무었이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잘 모르는 제 주관적인 생각이오니 참고만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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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 치료방식의 핵심


1. 턱 교정기 꾸준한 착용

12차례 정도 턱교정기를 바꿔가며 점차 턱을 교정하고 열심히 착용한 결과 턱의 균형이 돌아 왔습니다.
(그러나 위 아래 치아의 불균형이 남았지만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합니다.)


2. 올바른 자세입니다.

제가 경험한 턱관절 장애 치료의 핵심은 일상 생활에서의 올바른 자세를 기본으로 하며 그로인한
균형적인 신체 골격 밸런스 유지를하여 문제있는 턱과 전신에서 보여지는 장애를 동시에 바로잡아 줬습니다.


2. 간단한 스트레칭

골반과 허리와 목뼈를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꾸준하게 할때 엄청나게 건강해 진다는것을 느꼇습니다.


3. 올바른 취침

경추 배개 목침을 통한 목뼈와 척추의 안정적인 균형을 잡으며 편안하고 깊은 숙면을 취하면
신체의 자연 치유력 (우리 몸 자체적으로 뼈가 균형을 잡아간다고 함) 을 향상시켜준다고 하며
저 역시 엄청나게 효과를 보았습니다.

4. 꾸준한 노력!! 치료의 믿음!

일주일에 2~3번 치료를 받았으며 11월부터 12월까지는동안 열심히 다녔고 이번달은 회사가 바뻐 자주 못갔지만
위의 1,2,3 번습관을 꾸준하게 하면서 건강이 유지됨을 느끼고 있습니다.






ㄹ. 정리하며



제 생각에는 턱관절 장애라는 병은 어디 한부분의 치료로 끝나는 병이 아닙니다.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복합적인 원인으로 발생되어 복합적인 작용을 하는 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병은 자기 자신이 자신의 몸 상태를 객관적으로 알아야 치료가 진행된다고 느꼈습니다.



제 주변에
여드름 때문에 피부과에서 주는 비싼 여드름 치료제를 3년동안 사용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던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은 내 몸 상태가 왜 여드름이 날까 하고 연구를 하고 알아보고 또 알아봤습니다.
그랬더니 몸 속의 어떤 내장에 문제가 있어서 여드름이 나게 됨을 알게되고
이제서야 자기에게 맞는 치료방법을 간단하게 터득하게 됬고 올바르게 치료를 하게 된 사례 처럼 말입니다.




여러분 자기 몸에 대해서 잘 알게 되시기 바랍니다.
아프다? 아프네? 에서 끝나지 마시고

왜 아플까? 내가 어떻해 해서 이렇게 됬을까? 라고 자문하여 조금이라도 내 몸 상태의 원인을 알아내어
올바른 치료법을 알게 된다면 나 자신은 물론이고 주변사람들에게도 도움이되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접속하여 이런 장문의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개인적으로
턱관절 장애의 고통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제 경험이 단 한명의 턱관절 장애 환우에게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나머지 증상도 완치가 되면 다시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도록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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