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부터 좀 통통한편이였는데..중학교 입학한후 점차 찌더라고요..
그냥 그려려니 했었는데 고등학교 2학년떄는 절정에 다랐죠..
85kg이 나가더라구요.. 그래서 친구와 같이 겨울 방학때 운동을 시작해서
10kg감량을 해서 75kg이 되었지요..그후 전 일을 하면 조금씩 운동도 해보구
약과 주사를 맞으면서 10kg더 뺐습니다..허나...몇개월되지 않아..
요요현상이 일어나 다시 점차 살이 붙더니..5kg...10kg..까지 살이 붙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병원을 가서 약과 주사를 맞으면서 운동을 병행해서 다시 뺐습니다..
이번에 66kg까지요..근데 한 6개월정도 지나니깐..다시 붙더라구요...
지금은 85kg이 나가서 답답해죽겠어요..
어깨더 결리고..허벅지는 둔탁해서 걸어다니기가 민망할정도로...보기싫고..
허리는 옆구리살이 너무 마니 삐져나오구...등살더 마찬가지로...툭툭 삐져나와서..
보기가 흉해서 옷입고 밖에 나가기가 싫어져요...
휴~~ 제가 다이요트 7~8년동안 했지만..성공하다싶으면 다시 요요현상때문에
미치겠습니다...그러다보니 점점 다이어트에 의욕더 사라지는것 같아요..
저..어떻게 해야합니까~~~??